엔트리 집지기

루카 11,29-32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묵상이 되었다. 루카 11장 31절에도 남방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땅 끝에서 왔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니네베 […]

마태 6,7-15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유일한 기도, 바로 주님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와 함께 일러주신 기도하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으니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고, 청하기도 전에 알고 계신 하느님 아버지를 진심으로 […]

마태 25,31-46 사순 제1주간 월요일

“주님, 저희가 언제 … ?”(마태 25,37) 오늘 복음에서 복을 받은 이들과 저주받은 이들의 공통점이 크게 보였습니다. 둘 다 몰랐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가 언제…”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떠오르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잘한다고 […]

루카 4,1-13 사순 제1주일

악마가 예수님께 던진 유혹의 말들을 들여다보면 ‘~라면’이라는 가정의 말들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꽉 막힌 현실에서 ‘~라면’은 때때로 숨 구멍이 되어주고,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듯합니다. 하지만, 곧 이어지는 현실에 […]

루카 5,27ㄴ-32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지금은 하느님 나라에 계신 수녀님께서 살아계실때 말씀하셨다. 수녀원에서 자주 “어떻게 저럴수 있지?” 하고 생각한다고.. 끝이 올라가면 물음인데 이 물음은 답이없는 끝없는 물음이다. ‘어떻게’는 상대가 틀렸고 내가 맞다는 교만이 아래에 깔려있기에 […]

마태 9,14-15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우리 주님은 때가 되면 그날이 오면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뜻 따라 하고자 하시니 완성하시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사랑 우리를 위한 구원이라 믿습니다. 현캐트린 수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14-1514 그때에 […]

루카 9,22-25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너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길을 가는데, 짐이 많거나, 몸이 무거우면, 확실히 […]

마태 6,1-6.16-18 재의 수요일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너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길을 가는데, 짐이 많거나, 몸이 무거우면,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