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1,29-32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묵상이 되었다. 루카 11장 31절에도 남방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땅 끝에서 왔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니네베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묵상이 되었다. 루카 11장 31절에도 남방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땅 끝에서 왔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니네베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유일한 기도, 바로 주님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와 함께 일러주신 기도하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으니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고, 청하기도 전에 알고 계신 하느님 아버지를 진심으로 […]
“주님, 저희가 언제 … ?”(마태 25,37) 오늘 복음에서 복을 받은 이들과 저주받은 이들의 공통점이 크게 보였습니다. 둘 다 몰랐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희가 언제…”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떠오르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잘한다고 […]
악마가 예수님께 던진 유혹의 말들을 들여다보면 ‘~라면’이라는 가정의 말들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꽉 막힌 현실에서 ‘~라면’은 때때로 숨 구멍이 되어주고,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듯합니다. 하지만, 곧 이어지는 현실에 […]
지금은 하느님 나라에 계신 수녀님께서 살아계실때 말씀하셨다. 수녀원에서 자주 “어떻게 저럴수 있지?” 하고 생각한다고.. 끝이 올라가면 물음인데 이 물음은 답이없는 끝없는 물음이다. ‘어떻게’는 상대가 틀렸고 내가 맞다는 교만이 아래에 깔려있기에 […]
우리 주님은 때가 되면 그날이 오면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뜻 따라 하고자 하시니 완성하시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사랑 우리를 위한 구원이라 믿습니다. 현캐트린 수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14-1514 그때에 […]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너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길을 가는데, 짐이 많거나, 몸이 무거우면, 확실히 […]
수도자의 생활은 언제나 사순절을 지키는 것과 같아야 하겠지만, 이러한 덕을 가진 사람이 적기 때문에, 이 사순절 동안에 모든 이들은 자신의 생활을 온전히 순결하게 보존하며. 다른 때에 소홀히 한 것을 이 […]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너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길을 가는데, 짐이 많거나, 몸이 무거우면, 확실히 […]
12월 27일~1월 27일까지 사부 성베네딕도 규칙서로 30일 피정을 하신 수녀님들의 기도와 묵상이 가득 담긴 작품입니다. 하느님과 수녀님들의 진한 만남의 감동의 순간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소임으로 돌아가셔서도피정의 은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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