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4,24ㄴ-30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의지할데라곤 아무데도 없는 이가 주님을 만날 때 그리고 믿어버릴 때 어떤 것으로도 그 엄청난 기적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아무데도 의지 할데라고는 없는 이… 우리는 사실 […]

루카 13,1-9 사순 제3주일

포도재배인이 무화과무의 열매가 맺히지 않아도 내년에는 맺겠지하며 올해는 그냥 둔 것처럼 그의 인내를 보고 배워야 함을… 인내는 무관심하거나 무감각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우 현명하고 대단히 민감한 덕이다.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

마태 21,33-43.45-46 사순 제2주간 금요일

오늘 복음인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는 이렇다. 포도밭 주인은 하느님이시고, 포도밭은 선택된 하느님 백성들이며, 소작인들은 율법학자들이다. 울타리는 선택된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보증이고, 포도 확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느님의 약속이며, 탑은 시나이에서 그들과 […]

루카 16,19-31 사순 제2주간 목요일

<그림 출처; Egino Günter Weinert, (1920.3.3 ~ 2012.9.4)는 독일의 금속공예 작가이며 조각가이고, 화가였다.> 오늘 복음말씀에 등장하는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것을 넉넉히 갖춘 부자와 인격의 […]

마태 20,17-28 사순 제2주간 수요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0,17-28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18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

마태 23,1-12 사순 제2주간 화요일

진정한 권위 예수님에게서 사람들과 군중들은 진정한 권위를 느낀다.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닌 사랑으로 모든것을 대하시기 때문이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자신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보이기 위해 군중과 섞이지 않은 채 […]

두봉 주교님의 본원 방문 3.13

스콜라스티카 분원 연피정 동반을 위해 오신 두봉 주교님께서 잠시 시간을 내시어 본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수련소 자매님들의 환영노래에활짝 웃는 얼굴과 박수로 화답해 주신 두봉 주교님의모습을 보며 저희도 무척 행복했습니다. 수련소 자매님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