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금 보니파시오 수녀님의 모친 김선조(유리안나,96세) 선종
빈소 : 계산성당 장례식장 장례미사 : 3월 3일(목) 오전 9시 계산성당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빈소 : 계산성당 장례식장 장례미사 : 3월 3일(목) 오전 9시 계산성당
지난 대림 공동행동에 이어 이번에도 찾아온공동체 사순시기 공동행동!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연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태를 보호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으로 가는 우리의 발걸음은 계속됩니다!
오늘 복음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에 대한 보상이야기이다. 이 보상이야기 앞에 나오는 복음(마르코 10,23-27) 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
안쓰거나 고장난 전선을 모으는 캠페인이 있어 소개합니다.대구파티마병원 내 제로웨이스트샵 ‘아양로99’에서 모아 함께 보내려고 하니 참여 원하시는 분들은 보내주세요~^^*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하세요!
오늘 복음 말씀을 듣고 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어떤 이가 추운 겨울밤 산길을 가고 있었는데 발을 헛디뎌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게 되었다. 다행히 절벽에 난 나뭇가지를 붙잡아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팔에 힘이 점점 […]
오늘 1독서 집회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허물은 그의 말에서 드러난다…. 사람의 말은 마음속 생각을 드러낸다.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마라.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에이어 루카복음에서도 “선한 사람은 마음의 […]
선, 후배 수녀님들과 고리 기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모여서 함께 기도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을 모아 우리의 여러가지 사정과 공동체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는데요, 풍성한 대지에서 양분을 얻어 열매를 맺고 […]
사는 건 선택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택은 욕구와 가치 안에서 늘 충돌합니다. 오늘 복음 안에서 그런 모습이 제 눈에는 유난히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이혼장과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욕구와 가치의 관계처럼 […]
오늘 복음 후반에는 별로 안 반가운 애들이 나온다. 구더기들. 곧바로 예수님은 불소금에 절여진다는 둥 주방장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 두 이야기 소재가 바싹 붙어 있기 때문에 꼭 센 불에 얹힌 […]
요한이 예수님께 말합니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데 그는 우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했습니다.’ 오늘의 복음 앞에는 예수님의 두번째 수난과 부활예고(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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