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루카 6,36-38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자비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남을 심판하지 않는 사람 남을 단죄하지 않는 사람 용서하는 사람 주는 사람 인간의 언어로 하느님의 자비를 다 표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저 네 […]

루카 9,28ㄴ-36 사순 제2주일

“하얗게 번쩍였다.”(루카 9, 29)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수난의 길을 가시기 전 제자들에게 부활의 영광을 미리 보여주신다. 거룩한 변모의 빛을 묵상하며 내 생애 첫 피정이 떠올랐다. 20대 중반, 미래에 대한 꿈도 […]

마태 5,43-48 사순 제1주간 토요일

+.사랑하라, 기도하라 하늘 자녀 조건을 말씀하신다 사랑에 한계가 없어 원수, 나를 미워하는 이, 이해 관계가 없는 이, 불의한 이들까지, 세상 안에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우리의 연민의 대상이 된다 우리의 […]

사순 공동행동 1주간 – 본원

사순 공동행동 1주간 – 본원 모습입니다.1그룹, 2그룹 수녀님들의 쓰레기 줍기, 6그룹 수녀님들의 기후행동 등등 그룹별로 마음을 모아 지구를 위한 적극적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식당 앞 코인통이 차고 있고, 기도나무는 잎이 무성해지고 […]

마태 5,20ㄴ-26 사순 제1주간 금요일

오늘 복음은 하느님과 이웃 사이의 올바른 관계, 즉 의로움에 대해 말씀하신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성서 안에 의로움은 올바른 관계이다. ​이웃과 […]

마태 7,7-12 사순 제1주간 목요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황금율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너희도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먼저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앞서 오늘 복음의 […]

루카 11,29-32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묵상이 되었다. 루카 11장 31절에도 남방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땅 끝에서 왔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니네베 […]

마태 6,7-15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유일한 기도, 바로 주님의 기도입니다. 이 기도와 함께 일러주신 기도하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으니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고, 청하기도 전에 알고 계신 하느님 아버지를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