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7,24-30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시리아 페니키아 여인은 이교도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문을 듣고 딸을 위하여 종교의 선을 넘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녀가 이교도인임을 아셨음에도 물리치지 않으시고 일단 그녀의 청을 듣고는 무안을 주십니다. 그러나 어머니인 그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시리아 페니키아 여인은 이교도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문을 듣고 딸을 위하여 종교의 선을 넘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녀가 이교도인임을 아셨음에도 물리치지 않으시고 일단 그녀의 청을 듣고는 무안을 주십니다. 그러나 어머니인 그 […]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문득 한 수녀님께서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악해진다”는 말씀을 해 주신 것이 기억났다. 정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하게 된다. […]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하느님의 계명을 열심히 지키기 위해 조상들로부터 이어오는 많은 전통을 부지런히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이렇게 열심한 사람들 중 몇몇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그분의 제자 몇이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
‘데려오기’(마르6,55)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을 알아 본 사람들이 병든 이들을 데려옵니다. 저 역시 저를 예수님께 데려온 사람들 덕분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부모님, 형제, 친구,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 잠시만 떠올려도 참 많이 생각납니다. […]
“주님, 저에게서 떠나주십시오.” 베드로는 왜 주님에게 떠나달라고 했을까? 가만 그 마음을 그려보니, 제 안에 타성에 젖어 변하고 싶지 않은,,,, 안주하려는 마음을 보게 됩니다. 지금의 환경이나 상황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변화가 […]
언젠가 인터넷에서 우리 몸 속 적혈구가 일하는 방식이란 글을 읽었다. 적혈구는 온몸을 돌며 자기 몸의 산소를 그것이 필요한 다른 세포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1주일 정도 살다가 비장에서 마지막을 맞이한다는 내용이었다. […]
이름 그 이름 수많은 이름 중에 과연 어떤 이름일까? 예수님 오실 길을 밝힌 우리 가는 길에 등불 그 이름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 이름 따라 주님을 따르자. -현 캐트린수녀- ✠ 마르코가 전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미사 : 2월 5일 오전 8시 서울 흑석동 성당
축성생활자의 존재는 세상을 향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살아 계신 하느님이시다” 라고 외치는 천둥소리입니다. 고통과 좌절이 넘치고 불안과 불신이 만연한 이 세상에 축성생활자들의 존재는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하느님이 살아계심을 […]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오늘 복음에서, 둘씩 짝지어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인간적으로 필요한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