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2,22-40 주님 봉헌 축일/축성생활의 날
주님께 바쳐지는 아기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성모님과 성 요셉의 품에 안겨 곤히 자고 계셨을까? 아니면 엄마, 아빠를 바라보며 예쁘게 웃고 계셨을까?’ 이런 상상을 하니 마음 한 켠이 흐뭇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반대로…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님께 바쳐지는 아기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성모님과 성 요셉의 품에 안겨 곤히 자고 계셨을까? 아니면 엄마, 아빠를 바라보며 예쁘게 웃고 계셨을까?’ 이런 상상을 하니 마음 한 켠이 흐뭇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반대로… […]
2022년 새해를 맞은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연초에 세웠던 새해 계획들 잘 실행하고 계신가요? 한국에는 음력 새해가 있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비록 작심삼일이 되었다 하더라도 […]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면 생각지도 않은 때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게 될때가 있다. 거의 30년이 지난 일이지만 가끔 […]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서의 두루마리를 받고 읽으신 후, ‘이 예언의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하십니다. 이는 몇 백 년 전에 이사야를 통해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 오늘 당신을 통하여 이루어졌음을 선포하십니다. […]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배를 타고 예수님과 제자들이 함께 가고 있습니다. 거센 돌풍이 들이쳐서 배가 가라앉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배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제자들은 죽을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웁니다. “도와주십시오” 살다보면 나 […]
빈소 : 김포 쉴낙원 장례미사 : 1월 29일(토) 14시 김포성당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어린왕자」에서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선물한 이 비밀은 하느님 나라에서도 꼭 들어맞는 비밀인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씨를 뿌린 사람은 어떻게 싹이 트고 곡식이 익는지 모릅니다. […]
등불의 역할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것입니다 이 등불이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빛은 새어 나올 것입니다. 복음 곳곳에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려 하셨지만 결코 숨어 계실 수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에 앞서 제자들을 보내십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파견되는 제자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제대로 준비를 갖춘 모습이라기 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어리숙하고,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
오늘 복음 안에서 ‘믿는 이’라는 말 안에 머물러 봅니다.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을 살아가지만, 때때로 하느님을 바라보는 시선, 마음, 생각이 나의 뜻대로 흘러가 그분을 왜곡되게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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