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3,22-30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 복음에는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빌런들이 줄줄이 거명된다. 베엘제불, 마귀, 사탄, 더러운 영 등이다.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얘네들은 어원도, 출신도, 배경도, 각자 흑화된 개인사도 다 다르다. 다만 이 복음에서는 한데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복음에는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빌런들이 줄줄이 거명된다. 베엘제불, 마귀, 사탄, 더러운 영 등이다.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얘네들은 어원도, 출신도, 배경도, 각자 흑화된 개인사도 다 다르다. 다만 이 복음에서는 한데 […]
루카복음서는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본격적으로 전도활동을 시작하신 후 오늘 말씀의 나자렛 방문(4, 16-30) 사이가 아주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나자렛에서의 희년 선포 사건은 마태오에서는 13장 말미에 나오고, 예수님의 공생활부터 시작하는 마르코에서는 […]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다. 서로를 깎아내리기 위해 거짓소문을 서슴없이 낸다. 사람들은 그 소문의 진실에는 관심이 없는듯 스캔들에만 집중하다가 또다른 뉴스가 터지면 관심을 옮겨간다. 후에 그 소문이 거짓이었고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도 […]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에 드는 아들이 이제는 제자들을 그렇게 부르시고 세우신다. 당신이 받으신 대로…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에 드는 아들이 이제는 제자들을 사도라 이름하시고 함께 하신다. 당신이 받으신 […]
더러운 영이 예수님의 정체성을 고백하는 것과 우리가 고백하는 것이 본질적으로는 다르겠지만 한 번쯤은 예수님에 대해 나는 어떤 분으로 생각하며 따르고 있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떠올려 준다. 그러면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신 […]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mc 3:4) 교회 공동체는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구현하고 […]
1월 15일은 사부 성 베네딕도의 제자인 성 마오로와 성 플라치도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저희 수녀원의 서 마오로 총장 수녀님의 축일 이면서양성소 주보 축일이라 두 배로 더 기쁜 날이지요. 공동체를 위해 애쓰시는 […]
“예수님은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오늘 복음의 첫 문장이다. ‘안식일’과 ‘밀’ 공통점이 있다. 먼저 안식일이다. 하느님께서는 창조하여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은 쉬셨다. 이렛날! 그날에 하느님께서 쉬셨고 복을 내리시고 […]
지난 해 12월, 새만금 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하여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 하고수라갯벌을 지켜달라는 내용이 담긴 엽서를 보내는 엽서행동(전북환경운동연합 캠페인)에 동참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달 7일, 이와 관련한 환경부 담당 부처의회신을 받았습니다.민원 내용을 잘 […]
빈소 :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 장례미사 : 1월 18일 (화) 오전 10시 욱수성당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