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2,18-22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우리는 오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예수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셨을까를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옛 관습에 얽메어 도무지 새 것을 받아들일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예수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셨을까를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옛 관습에 얽메어 도무지 새 것을 받아들일 […]
성모님의 간절한 돌봄과 살핌을 바라보면 몇 년 전 응급실에서 소임을 맡고 있을 때 내가 만난 어머니들이 떠오른다. 죽음과 삶의 갈림길에 선 어머니들의 행동을 바라보면 세상 무엇보다 마음을 적셔온다. 한 여고생이 […]
예수님께서 머무시는 곳에는 가난한 이들, 죄인들, 부족한 이들이 늘 함께 있다. 죄인이라서, 가난해서, 부족해서 부르시는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당신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모든이에게 가시고 모든이를 사랑하신다. 다만 우리를 찾아오시는 […]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다른 사람의 손에 의지해야만 하는 사람에게 어느 쪽이 더 […]
수도자의 길 수도자의 길로 나가는 것은 주님의 부르심 때문입니다. 그 길은 편한 길이 아닙니다. 편한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 길은 자기 멋대로 나가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뜻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
오늘 복음에서는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다가와서 도움을 청하고 예수님께서는 그의 병을 치유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에 대해 ①가엾은 마음이 드셨습니다. 그러고 그에게 ②손을 내미시고 그에게 대셨으며 그에게 ③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
회당에 가시고 병자를 방문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 … 기도하셨다 신앙인의 일상이 예수님의 삶과 똑같다 그 일상에 거룩함과 충실함을 더하는 것이 세상 구원을 위해 나와 우리의 소명임이 새삼스럽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가파르나움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는 모습이 나온다.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은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
2022년, 흑호의 해 임인년에종신서원과 첫서원, 수련기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수녀님과 자매님들의 기도카드 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희망을 두고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수녀님과 자매님들의오롯한 소망이 담긴 마음에주님께서 크신 축복과 은총으로 함께 하여 주시길믿고 청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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