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르 1,14-20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 때가 차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신다. 그리고 제자들을 부르신다. 주님 부르심에 응답한 제자들을 그 때를 알고 있었던 것일까? 그들은 어부로서 하던 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오늘 복음의 제자들처럼 진정한 […]

루카 3,15-16.21-22 주님 세례 축일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백성들은 요한이 메시아일거라고 기대를 한다. 하지만 요한은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말을 한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

요한 3,22-30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복음사가들이 전하는 세례자 요한의 모습에는 일관된 면이 있습니다. 엘리사벳의 태중에서부터 익히 들은 바였겠지만(일종의 태교라 할 수 있겠지요) 예수님은 구세주이시요, 임마누엘 하느님이심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낸 세례자 요한은 참된 신앙인의 모범이 되심을 […]

마르 6,34-44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마르6,42) 우리 삶이 물음과 답을 오가는 서성거리다 멈추다하기를… 모든 것 내려 놓고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는지 들여다보니 오직 한 가지 뿐 예수님 덕분이더라… 우리를 먹여 살리시고 지금 […]

마태 2,1-12 주님 공현 대축일

낯선 길을 걸은 동방박사들…. 그들은 긴 여행으로 지쳤을 법 한데 별의 인도 하나만 의지하여 계속 걷습니다 아마도 그들에게는 단 하나의 목표, 곧 인간이 되어 오신 구세주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