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요한 1,1-18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참 빛이 세상에 왔다. 참 빛이 있다는 것은 거짓도 있다는 것. 참빛은 빛으로 거짓은 반짝임으로 다만 현혹하는 것. 그리고 그 끝은 암흑! 어서오세요. 참 빛, 예수님! 저희와 온 세상을 사랑으로 […]

루카 2,36-40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제1독서-1요한 2,17) 오늘 복음 등장인물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탄생시킨 어머니 마리아, 하느님의 아들을 잉태한 마리아의 남편이자 예수님을 보호하는 아버지인 요셉,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

루카 2,22-35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12월 29일입니다. 한 해가 정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우리 회 창설자이신 안드레아스 암라인 신부님과 존경하는 선배 수녀님들의 기일이기도 합니다. 이 수녀님들께서 돌아가실 때, 저도 본원에 있었기에 임종을 지켜 보기도 […]

마태 2,13-18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마태2,13)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한 말이다. 하느님의 전령인 천사가 전해 주었으니, 이는 곧 ‘사랑을 위하여’ 하느님이 […]

성탄대축일 12.24-25

예수님의 탄생은 하느님께서 우리 모든 한 사람 한 사람과 일치하기를 원하시고, 그분의 삶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와 친교를 맺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내적 고요함의 은총을 주시어, 우리 영혼 안에 […]

요한 20,2-8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오늘 복음에서는 세 사람이 등장합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베드로, (사도)요한입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님 죽음에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며 주간 첫날 새벽에 제일 먼저 예수님 무덤에 찾아간 여인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께로 부터 하늘나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