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3,15-16.21-22 주님 세례 축일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백성들은 요한이 메시아일거라고 기대를 한다. 하지만 요한은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말을 한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백성들은 요한이 메시아일거라고 기대를 한다. 하지만 요한은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말을 한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
복음사가들이 전하는 세례자 요한의 모습에는 일관된 면이 있습니다. 엘리사벳의 태중에서부터 익히 들은 바였겠지만(일종의 태교라 할 수 있겠지요) 예수님은 구세주이시요, 임마누엘 하느님이심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낸 세례자 요한은 참된 신앙인의 모범이 되심을 […]
대림 시기 부터 줄곧 곧 오실 예수님을 기다렸고 성탄 때는 태어나신 예수님을 만나 뵐 수 있겠다 들떴습니다. 공현대축일 이후 주님께서 나타나셨으니 조배를 드리자 매일 노래를 부르는데,, 아직도 태어나신 예수님, 모습을 […]
로마에서 오르간 공부를 마치고 12월 10일에 졸업 연주회를 하신윤 로사리아 수녀님의 연주회 영상입니다.수녀님의 멋진 연주를가까이서 직접 듣게 되기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곧 만나요!
마치 천국에 온 듯 모두가 배부르고 기분이 좋은 그곳에 함께 앉아 있을 때는 마음의 문이 스르륵 열리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배를 타고 망망대해 같은 호수로 나아간 뒤 세찬 풍랑 속에서 […]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마르6,42) 우리 삶이 물음과 답을 오가는 서성거리다 멈추다하기를… 모든 것 내려 놓고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는지 들여다보니 오직 한 가지 뿐 예수님 덕분이더라… 우리를 먹여 살리시고 지금 […]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 4,17)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은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바로 우리 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
낯선 길을 걸은 동방박사들…. 그들은 긴 여행으로 지쳤을 법 한데 별의 인도 하나만 의지하여 계속 걷습니다 아마도 그들에게는 단 하나의 목표, 곧 인간이 되어 오신 구세주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그 […]
천주의 모친 마리아 대축일인 오늘 복음 말씀에서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라고 하신 말씀이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한 달전에 한 형제분이 성당을 찾아왔다. 중학생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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