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2,1-14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구원을 위하여 세상에 내려오신 아기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신데도 소리 없이, 조용히 우리 곁에 다가오십니다. 어쩌면 고요함 속에서 우리가 당신을 찾아내기를 바라시는지도 모릅니다. 쉽게, 예상한 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어렵사리, 의외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구원을 위하여 세상에 내려오신 아기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신데도 소리 없이, 조용히 우리 곁에 다가오십니다. 어쩌면 고요함 속에서 우리가 당신을 찾아내기를 바라시는지도 모릅니다. 쉽게, 예상한 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어렵사리, 의외의 […]
필리핀 마닐라 St.Scholastica 음학대학 에서 공부 중이신 마리 에녹 수녀님과 동료 수녀님의 성탄 연주곡 입니다. 겨울인 한국과는 달리 마닐라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선풍기 바람과 함께 열정적인 연주를 선물해 주신 에녹 […]
구약에는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의 동명이인이 스무 명 쯤 나온다. 아마도 흔한 이름이었을 것이다. 그 의미는 “주님께서 기억하신다”이다. 이 “주님께서 기억하신다”씨들은 각자의 삶터에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은연중에 일깨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엘리사벳은 하느님의 큰 자비로 늙은 나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느님이 계획하신 때가 찼을 때 하느님의 은총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벳과 즈카르야는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짓습니다. 통상적으로 아이들에게 주는 할아버지의 이름도 아니고, 친척들이 […]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가 세례자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45)라고 엘리사벳과 인사를 나눈 후 부른 노래로 ‘성모 찬송’ 혹은 노래의 첫 구절을 따서 Magnificat […]
태중의 만남, 그냥 만남이 아니다. 대단한, 아니 엄청난 만남, 구약과 신약의 만남, 새 계명이 옛 계명을 찾아간 만남, 이것은 자비! – 권루카스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39 그 무렵 마리아는 […]
빈소 : 창원파티마 병원 장례식장 특 1호 장례미사 : 12월 22일 수요일 오전 9시 창원파티마 병원 장례식장
오늘 복음은 성모님의 호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말씀들입니다. 호의는 ‘친절한 마음씨’라는 뜻으로 환대, 친절 이라는 단어와 비슷합니다. 풀어쓰면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이라고도 합니다. 만약 가브리엘 천사가 잉태소식을 알려주었을 때 성모님께서 […]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루카 1: 39) 예수님의 잉태하심을 알고, 서둘러 엘리사벳을 만나러 가신 성모님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잉태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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