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1-18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참 빛이 세상에 왔다. 참 빛이 있다는 것은 거짓도 있다는 것. 참빛은 빛으로 거짓은 반짝임으로 다만 현혹하는 것. 그리고 그 끝은 암흑! 어서오세요. 참 빛, 예수님! 저희와 온 세상을 사랑으로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7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참 빛이 세상에 왔다. 참 빛이 있다는 것은 거짓도 있다는 것. 참빛은 빛으로 거짓은 반짝임으로 다만 현혹하는 것. 그리고 그 끝은 암흑! 어서오세요. 참 빛, 예수님! 저희와 온 세상을 사랑으로 […]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제1독서-1요한 2,17) 오늘 복음 등장인물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탄생시킨 어머니 마리아, 하느님의 아들을 잉태한 마리아의 남편이자 예수님을 보호하는 아버지인 요셉,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
12월 29일입니다. 한 해가 정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우리 회 창설자이신 안드레아스 암라인 신부님과 존경하는 선배 수녀님들의 기일이기도 합니다. 이 수녀님들께서 돌아가실 때, 저도 본원에 있었기에 임종을 지켜 보기도 […]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마태2,13)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한 말이다. 하느님의 전령인 천사가 전해 주었으니, 이는 곧 ‘사랑을 위하여’ 하느님이 […]
예수님의 탄생은 하느님께서 우리 모든 한 사람 한 사람과 일치하기를 원하시고, 그분의 삶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와 친교를 맺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내적 고요함의 은총을 주시어, 우리 영혼 안에 […]
오늘 복음에서는 세 사람이 등장합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베드로, (사도)요한입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예수님 죽음에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며 주간 첫날 새벽에 제일 먼저 예수님 무덤에 찾아간 여인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께로 부터 하늘나라의 […]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자신의 자리를 내어놓은 마리아, 요셉, 그리고 인간의 구원을 위해 기꺼이 인간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우리도 성령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그 길로 이를 […]
구원을 위하여 세상에 내려오신 아기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신데도 소리 없이, 조용히 우리 곁에 다가오십니다. 어쩌면 고요함 속에서 우리가 당신을 찾아내기를 바라시는지도 모릅니다. 쉽게, 예상한 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어렵사리, 의외의 […]
필리핀 마닐라 St.Scholastica 음학대학 에서 공부 중이신 마리 에녹 수녀님과 동료 수녀님의 성탄 연주곡 입니다. 겨울인 한국과는 달리 마닐라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선풍기 바람과 함께 열정적인 연주를 선물해 주신 에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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