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1,18-24 대림 제3주간 토요일

오 안티포날레 둘째 날입니다. “오! 하느님이여~~” 라고 노래하는 오늘,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예수로 오십니다. 계시헌장 3장 13항 하느님 지혜의 ‘자기 낮춤’을 나눕니다. <하느님의 진리와 거룩함이 늘 손상되지 않은 […]

마태 1,1-17 대림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등장합니다. 족보는 있는 그대로의 역사적 사실을 솔직하고 담담히 드러냅니다. 인간사에 빠질 수 없는 실패와 수치스러운 이야기들은 전혀 삭제되거나 소홀히 다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솔직함이 […]

루카 7,18ㄴ-23 대림 제3주간 수요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그때에 18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19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20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

마태 21,23-27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들의 원로라는 사람들이 찾아와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는다. 예수님을 찾아 온 사람들은 자신들이야말로 권한을 인정받는 사람인데 자신들이 아닌 예수님께 사람들이 가까이 가려하고 또 […]

금요기후행동 12.10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기후위기 비상행동의 금요 캠페인에 본원 4그룹 수녀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특별한 꼬마 숙녀 친구들의 응원으로 힘과 용기를 듬뿍 얻기도 했답니다. 그리고북구에 위치한 조형물(겨울철 가로수 성탄 장식 […]

마태 17,10-13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은 엘리야의 재림 논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구절은 마르코 9,11-13에서도 병행구가 나온다. ​ 제자들은 산 위에서 하느님의 영광 속에 그대로 남아 있고 싶지만, 인간은 산 위에서만 살 수가 없다. […]

마태 11,16-19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오늘 복음과 같은 상황을 주변에서 자주 접하며 복음내용의 아이들처럼 내 자신도 그 일원이 되어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복음의 예수님이나 세례자요한을 현시대에서 찾아본다면 대표적으로 아마 대통령이나 수도회 장상이 될 것이다. 일을 […]

마태 11,11-15 대림 제2주간 목요일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몇 몇 사람은 세례자 요한의 외침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