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57-66 대림 제4주간 목요일
엘리사벳은 하느님의 큰 자비로 늙은 나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느님이 계획하신 때가 찼을 때 하느님의 은총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벳과 즈카르야는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짓습니다. 통상적으로 아이들에게 주는 할아버지의 이름도 아니고, 친척들이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엘리사벳은 하느님의 큰 자비로 늙은 나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느님이 계획하신 때가 찼을 때 하느님의 은총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벳과 즈카르야는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짓습니다. 통상적으로 아이들에게 주는 할아버지의 이름도 아니고, 친척들이 […]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가 세례자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벳을 방문하여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45)라고 엘리사벳과 인사를 나눈 후 부른 노래로 ‘성모 찬송’ 혹은 노래의 첫 구절을 따서 Magnificat […]
태중의 만남, 그냥 만남이 아니다. 대단한, 아니 엄청난 만남, 구약과 신약의 만남, 새 계명이 옛 계명을 찾아간 만남, 이것은 자비! – 권루카스 수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39 그 무렵 마리아는 […]
빈소 : 창원파티마 병원 장례식장 특 1호 장례미사 : 12월 22일 수요일 오전 9시 창원파티마 병원 장례식장
오늘 복음은 성모님의 호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말씀들입니다. 호의는 ‘친절한 마음씨’라는 뜻으로 환대, 친절 이라는 단어와 비슷합니다. 풀어쓰면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이라고도 합니다. 만약 가브리엘 천사가 잉태소식을 알려주었을 때 성모님께서 […]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루카 1: 39) 예수님의 잉태하심을 알고, 서둘러 엘리사벳을 만나러 가신 성모님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잉태했다는 것, […]
오 안티포날레 둘째 날입니다. “오! 하느님이여~~” 라고 노래하는 오늘,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예수로 오십니다. 계시헌장 3장 13항 하느님 지혜의 ‘자기 낮춤’을 나눕니다. <하느님의 진리와 거룩함이 늘 손상되지 않은 […]
오늘의 복음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등장합니다. 족보는 있는 그대로의 역사적 사실을 솔직하고 담담히 드러냅니다. 인간사에 빠질 수 없는 실패와 수치스러운 이야기들은 전혀 삭제되거나 소홀히 다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솔직함이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그때에 18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19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20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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