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8,12-14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마태18,13) 어려서부터 특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복음 중 하나가 바로 오늘 복음입니다. ‘아흔아홉을 버려두고? 한 마리 때문에??’ 그런데 오늘 복음을 듣는데, 아직도 먼저 당연하게도 아흔아홉 마리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마태18,13) 어려서부터 특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복음 중 하나가 바로 오늘 복음입니다. ‘아흔아홉을 버려두고? 한 마리 때문에??’ 그런데 오늘 복음을 듣는데, 아직도 먼저 당연하게도 아흔아홉 마리 […]
중풍 병자가 들것에 뉘여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 다다랐을 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한발자욱도 진전이 없어 얼마나 발을 동동 굴렸을까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그들을 지붕으로까지 올라가게 한 것이겠지요.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온갖 골짜기와 뾰족한 바위와 가시덤불이 우거진 마음에 길을 마련하라는 요한의 외침은.. 뒤돌아서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죄, 불신, 상처, 완고함 등 크고 작은 굴곡은 참 많기도 […]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10,7)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토록 애써 보여주신 하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살고 싶다.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춤을 추니까 우리 함께 큰 가지로 자라나니까 주님의 나라 하늘 나라 […]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눈먼 사람 둘이 예수님을 집까지 따라오면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묻습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예, 주님!” 자비를 […]
어렸을 때부터 저는 만들기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자유롭게 만들고 싶을 것을 만들 때, 혹은 머릿속 생각대로 만들어 질 때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련자 때, 약초 재료로 쓰고 남은 큰 나뭇가지를 모아다가 무엇을 […]
슈톨렌(Stollen)은 보통 크리스마스 때 먹는 독일 전통 빵인데요, 건과나 마지팬 등이 속에 박혀 있고 슈가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손으로 특별한 모양 없이 빚어 만든 겉모양과는 달리 속은 1~2년간 브랜디나 […]
오늘 복음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먼 곳 이방인 지역(티로와 시돈 지방)에서 활동하시다가 다시 갈릴래이로 오시어 당신 백성을 만나서 많은 환자들을 치유해 주신다. 이 대목(15,29-31)은 뒤에 나오는 사천 명을 […]
어느덧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고, 예수님의 첫 제자들 중의 하나인 안드레아 사도 축일을 맞이했습니다. 요르단 깅에서 세례를 받으시면서,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시고, 광야로 가서 40일간 기도하시면서 단련을 받고, 사탄의 유혹을 […]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 osbdghp@naver.com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