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우리가 듣게 되는 오늘의 복음은 하느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실 수 있도록 자신의 몸과 마음, 삶을 통째 내어 놓은 마리아의 협력 이야기입니다. 천사의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41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우리가 듣게 되는 오늘의 복음은 하느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실 수 있도록 자신의 몸과 마음, 삶을 통째 내어 놓은 마리아의 협력 이야기입니다. 천사의 […]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마태18,13) 어려서부터 특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복음 중 하나가 바로 오늘 복음입니다. ‘아흔아홉을 버려두고? 한 마리 때문에??’ 그런데 오늘 복음을 듣는데, 아직도 먼저 당연하게도 아흔아홉 마리 […]
중풍 병자가 들것에 뉘여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 다다랐을 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한발자욱도 진전이 없어 얼마나 발을 동동 굴렸을까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그들을 지붕으로까지 올라가게 한 것이겠지요.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온갖 골짜기와 뾰족한 바위와 가시덤불이 우거진 마음에 길을 마련하라는 요한의 외침은.. 뒤돌아서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죄, 불신, 상처, 완고함 등 크고 작은 굴곡은 참 많기도 […]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10,7)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토록 애써 보여주신 하늘 나라를 지금 여기에서 살고 싶다.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춤을 추니까 우리 함께 큰 가지로 자라나니까 주님의 나라 하늘 나라 […]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눈먼 사람 둘이 예수님을 집까지 따라오면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묻습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예, 주님!” 자비를 […]
어렸을 때부터 저는 만들기를 좋아했습니다. 특히 자유롭게 만들고 싶을 것을 만들 때, 혹은 머릿속 생각대로 만들어 질 때면 정말 행복했습니다. 수련자 때, 약초 재료로 쓰고 남은 큰 나뭇가지를 모아다가 무엇을 […]
슈톨렌(Stollen)은 보통 크리스마스 때 먹는 독일 전통 빵인데요, 건과나 마지팬 등이 속에 박혀 있고 슈가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손으로 특별한 모양 없이 빚어 만든 겉모양과는 달리 속은 1~2년간 브랜디나 […]
오늘 복음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먼 곳 이방인 지역(티로와 시돈 지방)에서 활동하시다가 다시 갈릴래이로 오시어 당신 백성을 만나서 많은 환자들을 치유해 주신다. 이 대목(15,29-31)은 뒤에 나오는 사천 명을 […]
어느덧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고, 예수님의 첫 제자들 중의 하나인 안드레아 사도 축일을 맞이했습니다. 요르단 깅에서 세례를 받으시면서,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시고, 광야로 가서 40일간 기도하시면서 단련을 받고, 사탄의 유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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