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난민 돕기 후기
미얀마 피난민 돕기를 위한 겨울 의류, 침구 모으기에 본원의 많은 수녀님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사랑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약하지만 그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기도하며 기억하는 이들이 있으니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30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미얀마 피난민 돕기를 위한 겨울 의류, 침구 모으기에 본원의 많은 수녀님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사랑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약하지만 그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기도하며 기억하는 이들이 있으니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
대림절이 시작입니다. 인간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봤을 때,, 내가 무언가를 기다렸던 기억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생일을 기다리고, 친구를 기다리고, 수업 마치기를 기다리고,, 여러 기다림이 있지만 어떤 […]
바다와 파도 소리, 자지러진 민족들의 공포, 두려운 예감, 까무러침,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거림 … 참으로 무섭고 힘겨운 장면들이다. 그런데 현재 진행 중인 나의 이야기이고 너의 이야기일 수 있다. 내면의 세상은 너무도 […]
11월 27일 오늘은 교회력으로 2021년 나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그레고리오력에서도 한 장의 달력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름답던 가을 단풍들도 거의 떨어지는 추운겨울.. 연말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는 무엇을 하나요? […]
내심 무엇인가 대단한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복권에 당첨되거나 죽을 위험의 고비에서 살아난다거나 시험에서 찍은 문제가 다 맞았다거나 하루아침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거나 하는 등등의 일들… 내가 어떤 특별한 노력을 […]
지난 2월 1일 군사 쿠테타 이후,미얀마에서는 많은 사망자와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생존을 위해 1500m 이상의 고지대로피신을 갈 수 밖에 없었던 미얀마인들에게다가올 겨울은 혹독한 현실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이에 우리의 마음을 담아따뜻한 겨울 […]
연중 마지막 주일을 보내면서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전례력으로 대림 첫 주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새 해이기 때문인 덕입니다. 돌아보는 찰나에 만나게 된 복음은 어마무시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은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고정되야 함을 […]
오늘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 파괴 예고를 시작으로 종말에 닥칠 혼란과 재난을 자세히 이야기하신다. 그 전에 제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말씀을 듣다 보면 ‘점입가경’ 내지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사람들 -> 가족과 […]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지내고 대림시기를 시작하기 전에 듣게 되는 오늘 복음은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재난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돌들과 귀한 보석들로 장엄하고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의 파괴는 유다인들에게 상상할 수도 없는 […]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모습을 바라보십니다.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가 드리는 봉헌을 바라보십니다. 오늘은 낮동안 주방에서 다듬은 양파 한바구니를 지나가는 폐지줍는 아저씨에게 드린 초콜릿 몇개를 화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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