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1,23-27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들의 원로라는 사람들이 찾아와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는다. 예수님을 찾아 온 사람들은 자신들이야말로 권한을 인정받는 사람인데 자신들이 아닌 예수님께 사람들이 가까이 가려하고 또 […]
저자는 아직 경력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지기 씨는 무려 1486 항목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들의 원로라는 사람들이 찾아와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는다. 예수님을 찾아 온 사람들은 자신들이야말로 권한을 인정받는 사람인데 자신들이 아닌 예수님께 사람들이 가까이 가려하고 또 […]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기후위기 비상행동의 금요 캠페인에 본원 4그룹 수녀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특별한 꼬마 숙녀 친구들의 응원으로 힘과 용기를 듬뿍 얻기도 했답니다. 그리고북구에 위치한 조형물(겨울철 가로수 성탄 장식 […]
+.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가끔 대화 속에서 벽을 만날 때가 있다. “왜?” 내 안에서 짜증을 만날 때가 있다. “내가 왜?” 억울함을 만날 때도 있다. “나에게 왜?” 그래서 살짝 방향을 […]
오늘 복음은 엘리야의 재림 논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구절은 마르코 9,11-13에서도 병행구가 나온다. 제자들은 산 위에서 하느님의 영광 속에 그대로 남아 있고 싶지만, 인간은 산 위에서만 살 수가 없다. […]
오늘 복음과 같은 상황을 주변에서 자주 접하며 복음내용의 아이들처럼 내 자신도 그 일원이 되어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복음의 예수님이나 세례자요한을 현시대에서 찾아본다면 대표적으로 아마 대통령이나 수도회 장상이 될 것이다. 일을 […]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몇 몇 사람은 세례자 요한의 외침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지만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아 우리가 듣게 되는 오늘의 복음은 하느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실 수 있도록 자신의 몸과 마음, 삶을 통째 내어 놓은 마리아의 협력 이야기입니다. 천사의 […]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마태18,13) 어려서부터 특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복음 중 하나가 바로 오늘 복음입니다. ‘아흔아홉을 버려두고? 한 마리 때문에??’ 그런데 오늘 복음을 듣는데, 아직도 먼저 당연하게도 아흔아홉 마리 […]
중풍 병자가 들것에 뉘여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 다다랐을 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한발자욱도 진전이 없어 얼마나 발을 동동 굴렸을까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그들을 지붕으로까지 올라가게 한 것이겠지요.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온갖 골짜기와 뾰족한 바위와 가시덤불이 우거진 마음에 길을 마련하라는 요한의 외침은.. 뒤돌아서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죄, 불신, 상처, 완고함 등 크고 작은 굴곡은 참 많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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