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집지기

마태 21,23-27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들의 원로라는 사람들이 찾아와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는다. 예수님을 찾아 온 사람들은 자신들이야말로 권한을 인정받는 사람인데 자신들이 아닌 예수님께 사람들이 가까이 가려하고 또 […]

금요기후행동 12.10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기후위기 비상행동의 금요 캠페인에 본원 4그룹 수녀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특별한 꼬마 숙녀 친구들의 응원으로 힘과 용기를 듬뿍 얻기도 했답니다. 그리고북구에 위치한 조형물(겨울철 가로수 성탄 장식 […]

마태 17,10-13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은 엘리야의 재림 논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구절은 마르코 9,11-13에서도 병행구가 나온다. ​ 제자들은 산 위에서 하느님의 영광 속에 그대로 남아 있고 싶지만, 인간은 산 위에서만 살 수가 없다. […]

마태 11,16-19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오늘 복음과 같은 상황을 주변에서 자주 접하며 복음내용의 아이들처럼 내 자신도 그 일원이 되어있는 경우가 흔히 있다. 복음의 예수님이나 세례자요한을 현시대에서 찾아본다면 대표적으로 아마 대통령이나 수도회 장상이 될 것이다. 일을 […]

마태 11,11-15 대림 제2주간 목요일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몇 몇 사람은 세례자 요한의 외침대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지만 […]

루카 5,17-26 대림 제2주간 월요일

중풍 병자가 들것에 뉘여 사람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 다다랐을 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한발자욱도 진전이 없어 얼마나 발을 동동 굴렸을까 싶습니다. 간절한 마음이 그들을 지붕으로까지 올라가게 한 것이겠지요. […]